역량강화교육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양성과정이 종강했습니다.

2024.9.13.(금)~11.15(금) 까지 10회차로 진행되었습니다.

푸드아트심리상담 양성과정은

푸드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표현함을로써 내담자의 정서적, 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해결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심리정서를 진단하여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시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상담분야로 집단상담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심리상담의 한분야로 심리적 회복과 예방을 목적

으로한다.

이과정은 수료후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후 자원봉사활동이나 

사회공헌 활동, 강사활동 등을 할 수 있습니다.

10회차로 진행된 푸드아트심리상담사 과정은

1회차에는 푸드아트 심리상담의 개요와 애칭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2회차는 상담의기본태도 (친밀감), 나를 닮은 동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내용었습니다.

3회차는 상담의 기본태도 경청과 관련된 내용과 어항가족화를 통해 가족관계를 알아보는 내용이었습니다.

4회차는 상담의 기본태토 존중과 관련된 내용과 자화상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보고 

        나의 소중한 네가지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내용이었습니다.

5회차는 상담의 기본태도 공간과 관련된 내용과 소금만다라와 내인생의 컬러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6회차는 가족화와 자유화를 통해 가족관계를 알아보고 무의식의 표출등의 내용을 배웠습니다.

자유화는 무의식의 표출로 현재의 주된관심사와 문제를 알수 있습니다.

7회차는 소망나무와 노래와 푸드아트심리상담의 내용을 배웠습니다.

8회차는 내가 입고 싶은 옷을 통해 생활의 즐거움이 어떤곳에서 오는지, 내가살고싶은 집을 만들면서 

        목표지향적이고,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진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9회차는 귀한사람 대접하기와 지금까지 배웠던 이론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회차는 오감의 중요성과 나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푸드아트는 같은 재료를 어떻게 배열하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느냐의 따라 내담자의 상황을 

알 수 있고, 상담을 진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푸드를 이용해 만든작품에서 변경의 개념, 사고의 전환으로 마음의 변화를 통해, 고착화된 마음에서 

벗어나 상대를 향한 변화된 내 마음을 보여주는 표현을 통해서 내담자의 마음을 유연하게 하는 과정으로 

치유의 기능이 있습니다.

푸드아트심리상담사 과정을 통해 제마음도 치유되는 듯 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강의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합니다.